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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·충청 11곳 주택투기지역서 풀린다
서울 중랑구, 인천시 남동구, 경기도 군포시.고양시 덕양구 등 11개 지역이 이달 29일부터 '주택투기지역'에서 풀린다. 주택투기지역은 집을 팔 때 실제 거래가격을 기준으로 양도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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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중랑구 등 10곳 주택투기지역 곧 해제
다음주 초께 서울 중랑구 등 10개 지역이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될 전망이다. 주택투기지역은 실거래가격으로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곳이다. 재정경제부는 23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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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·광명 땅값 5% 급등
경기도 오산.광명시 등 전국 여섯곳이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토지투기지역 후보지에 올랐다.또 개발 호재가 집중된 충남 천안과 아산은 이미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있음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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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 장미마을 '레드존' 청소년 출입금지
충남 아산시 온양관광호텔 뒷편의 신흥 텍사스촌 '장미마을'이 청소년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됐다. 아산시는 지난 14일 아산시의회에서 관련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거쳐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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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]
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. 국창근 (민주당, 전남 담양군.곡성군.장성군, 前 국회의원) ▣ 선거법위반 - 96.4.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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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연대,2차 낙천대상자 발표
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66명의 1차 낙천리스트가 발표되면서 정치권에 파장을 불러 일으킨데 이어 2차 공천반대자로 43명이 추가 선정됐다. '2004 총선시민연대'(이하 총선시민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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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 넘기는 과제들] 핵 폐기물 처리장 표류
시급한 민원 사업들이 해결을 보지 못한 채 또 한해를 넘기고 있다. 주민들의 이기주의와 지방자치 단체장들의 눈치보기,공무원들의 방만한 행정 등이 빚어낸 결과란 지적이다.전문가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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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법서약서 안 낸 반체제인사 입국허용
반국가단체로 분류된 한국민주통일연합(한통련)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그동안 입국이 거부돼 왔던 재일동포 임병택(林炳澤.53)씨가 준법서약서를 쓰지 않았는데도 임시 여행증명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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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흔들리는 지방의회] 충남도
지난 2년동안 충남도의원 36명중 도정(道政)질의를 단 한차례도 하지 않은 의원이 전체의 42%(15명)나 됐다. 지방의회에 왜 진출했는지 까닭을 궁금케 하는 대목이다. 특히 산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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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마오른 지방의원들 '외유'
지방의회 의원들의 '관광성 외유' 에 대해 시민.시민단체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. 시민단체 등은 "명예직인 지방의원들 중 상당수가 연수를 빌미로 혈세로 해외관광을 하는 것은 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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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시 쓰레기매립장 후보지 공모
충남 아산시는 쓰레기 위생매립장 사업을 합리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후보지를 공모키로 했다. 공모 대상은 5만㎡ 이상의 면적에 상수원보호구역.상업지역.주거밀집지역 등을 제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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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산- 아산 시의회 시민단체서 점거 농성
최근 지방의회 의원들의 관광성 외유가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'경북 경산시와 충남 아산시 시민단체들이 시의원들의 호화 외유(外遊)에 항의, 시의회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. 경산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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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표장이 사은·경품 행사장으로…투표율 높이기 백태
'민주시민으로서 신성한 권리' 를 행사하는 투표장이 사은품 행사장으로 변질되고 있다. 최근 잇달아 실시된 재.보궐선거의 투표율이 저조하자 선관위가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궁여지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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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3곳등 지자체 '영토 분쟁' 치열
지방자치단체 사이에 때아닌 영토분쟁이 치열하다. 지자제 실시 이전 중앙정부가 행정편의 등을 이유로 갈라 놓았던 것을 민선시대가 되면서 지역주민의 자존심 회복.영역확대 등의 차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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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산.아산시 공무원.공직자 121명 2천172만원 체납
충남도내 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 상당수가 지방세를 내지 않고있다. 주민들에게 납세를 요구하는 공무원들이 정작 자신들은 세금납부를 기피하고있는 것이다. 충남도가 최근 서산시와 아산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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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4지방선거-기초단체장 누가뛰나]충청
자민련이 필승을 다짐하는 곳. 기초단체장들이 최근 줄줄이 한나라당을 탈당, 대부분 자민련에 입당했다.현재 한나라당 간판을 단 기초단체장은 한명도 없다.자민련은 현역 단체장에게 공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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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충남도, 보령시, 옥천군
◇ 충남도 ▶의약계장 李殷默 ▶홍성군 申悳澈 ▶아산시 元鍾成 ◇ 보령시 ▶보건소 이강희 정창수 ▶건설과 박문용 유전훈 ▶시설경영사업소 채계안 ▶주포면 전병준 ▶상수도관리사업소 신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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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, 골재 판매수익금 배분 싸고 마찰
하천에서 채취한 골재의 판매수익금 배분을 둘러싸고 충남도와 일선 시.군 사이에 마찰을 빚고 있다. 하천골재는 수익성이 매우 높아 민선 이후 전국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벌이는 수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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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충남도
◇ 충남도〈부이사관급〉^총무과 (병가대기) 이상선〈서기관.과장급〉^건설교통국장 이건복^총무과 안병모^세정과 김남작^문화예술과 김진수^중소기업과 조헌행^법무담당관 백낙구^전산정보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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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외암리 예비군훈련장 아산시민단체들 반발
충남아산시송악면외암리 외암민속마을 근처에 예비군훈련장 조성 추진〈본지 96년12월29일 20면 보도〉과 관련,아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. 아산시농민회.아산YMCA등 아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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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
◇충남도(사무관)^기획계장 권희태^기획관실 양병규^일반정책심의관실 양호규^국제협력관실 교류1계장 오상기^同 교류2계장 박기청^자활복지계장 오은환^의료보장계장 김영춘^식량작물계장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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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 시.군의회의장단協 남용길 신임회장
“중앙정부 권한은 하루빨리 지방자치 단체에 이양돼야 합니다.” 최근 충남도 시.군의회 의장단 협의회 4대 회장으로 선출된남용길(南容吉.61.사진)아산시의회 의장은“지방자치시대라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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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시 발주 공사 부실시공 많아
충남 아산시의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0일동안 시가 올해 발주한 82개 크고 작은 사업장의 현장조사결과 17곳이 설계와 시공이 맞지않는등 부실시공된 것으로 드러났다. 3천6백만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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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도1관광특구 추가지정 앞두고 충남보령시.아산시 경쟁치열
9월로 예정된 문화체육부의 「1도1관광특구」추가지정을 앞두고충남보령시와 아산시가 치열한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. 경쟁이 과열되자 도는 14일 도정조정위원회를 열고 도차원에서우